경로 유사 동성 승객과만 합승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 영종에서 시작한 합승택시 서비스를 송도와 남동산단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영종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송도와 남동산단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모아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택시를 호출, 이동 중 같은 방향 승객과 동승하면 30% 할인받고 택시기사는 140%의 수익을 얻는다.
시가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합승을 통해 요금 감면 효과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8㎞ 이내의 단거리 합승만 가능하며, 실명인증을 통해 동성간 합승만 허용하고, 앞·뒤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 시 범죄 안심보험에도 자동 가입된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인천시가 시민·기업과 함께 지역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스마트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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