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0일 오전 3시 59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째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1개동(620㎡)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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