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 안동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안동시 송현동 안동터이널 인근 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차선변경을 하던 승용차와 충돌후 철제 도로구조물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83·여)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 중이다.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