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8일 오전 2시 32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씨(65·여)가 숨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44명은 투입해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벽돌 일부(59㎡)와 가재도구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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