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칠곡에서 작업에 나선 50대 인부가 나뭇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8분쯤 칠곡군 기산면에서 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나뭇더미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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