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 자기소개서 폐지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상명대가 오는 10일부터 2022학년도 수시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과 천안캠퍼스를 하나의 캠퍼스로 구축한 상명대는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을 목표로 동일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캠퍼스 간 전과, 교차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다.
상명대는 미래지향적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신기술 첨단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돼 6년간 사업비 140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상명대는 전국 7개 대학과 컨소시엄으로 공유대학체제를 구축,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상명대는 '상명2027 비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6개 분야 첨단 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캠퍼스에는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SW융합학부 지능IOT융합전공, 천안캠퍼스에는 ▲디자인학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 지난해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학생부종합 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상명대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1876명(서울 918명, 천안 958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0~14일이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으로 구분된다. 지원 전형이 다른 경우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캠퍼스별 지원 전형이 다른 경우에도 중복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 모든 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해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학생부종합의 대표 전형인 상명인재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으로 기계적으로 산출하지 않고 생활기록부 내 활동, 열정,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고교추전전형(국가안보학과 제외)과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전형만 적용된다.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수능 반영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천안캠퍼스는 9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간호학과를 지원할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이다.
상명대 간호학과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졸업생들은 매년 국내외 유수 병원으로 취업하고 있다.
◇수시 최초 합격자 장학금 지원
상명대는 수시 최초 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캠퍼스는 고교추천전형과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중 등록자에 한해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등록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실기·실적(실기전형) 지원 자격 확대
상명대는 실기전형 지원 자격을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8조'에 의해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확대했다.
2016년도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 해외고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방송통신고, 대안학교 등 고교 졸업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이 불가능한 경우 실기고사 취득성적 석차백분율을 비교내신 환산점수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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