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서 20대 인부 작업 중 손가락 절단

1일 오전 0시 14분쯤 경주 황성동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28)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1일 오전 0시 14분쯤 경주 황성동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28)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손 손가락 3개가 한마디씩 절단됐다.

A씨는 대구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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