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국도로공사와 협약...하이패스 시스템 9월 중 개통 예정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임진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빠르면 9월부터 주차요금을 하이패스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파주시는 30일 한국도로공사와 '임진각관광지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임진각관광지의 주차장 진·출입 시 하이패스로 요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임진각관광지에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진‧출입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접촉 관광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광춘 부시장은 "임진각관광지는 파주시의 대표관광지로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나아가 핵심관광지 역할에 충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은 "빠르고 간소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경오염 감소와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하고 파주시 대표 관광지 성장의 기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각관광지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6월 착수했고 9월 중 개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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