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칠곡 알루미늄 인쇄판 생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억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칠곡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칠곡군 왜관읍 공장에서 불이 발생해 약 3시간여 만에 불이 꺼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38여 대와 인원 200여 명을 투입해 약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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