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조원상, 아쉬움 뒤로 하고...'챔피언 향한 엄지 척' [TF사진관]

25일 오후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100m 접영(S14) 결선에 출전한 조원상이 챔피언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며 축하해주고 있다. /도쿄=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5일 오후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남자 100m 접영(S14) 결선에 출전한 조원상 (29,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챔피언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며 축하해주고 있다.

조원상은 이날 오전 예선 경기에서 58초37를 기록하며 전체 출전선수 19명 중 8위로 결선 무대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선에서 58초45의 기록으로 7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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