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보트수리하던 50대 물에 빠져 사망

22일 낮 12시 6분쯤 구미시 비산동 비산나루터 인근서 보트수리를 하던 A씨(50대)가 물에 빠져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구미에서 50대 남성이 보트수리를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6분쯤 구미시 비산동 비산나루터 인근에서 보트수리를 하던 A씨(50대)가 물에 빠졌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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