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 진입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늘어 누적 20만922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9명 증가하면서 지난달 28일 이후 열흘 만에 1800명 대로 진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에서 최고 수준인 4단계 적용 중이지만 확산세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사회적모입 제한 조처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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