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유재성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20대 5명, 30대·40대·50대 각 2명 등 모두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50대 1명과 30대 1명은 흥덕구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어린이집은 원아가 20여명으로, 현재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수도권 등 타 지역 유입 사례도 잇따랐다.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20대 지인과 경기도 수원 확진자의 40대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대전 확진자의 40대 직장 동료(대전 거주)도 양성으로 나왔다. 청원구 50대는 지인인 진천 확진자를 접촉한 뒤 연쇄 감염됐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청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96명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 중 타지역 접촉자가 절반이 넘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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