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채영, '엉뚱 발랄'한 일상으로 초대 

배우 한채영이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웃음 넘치는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17일 방송서 의외의 모닝 루틴 공개 

[더팩트|원세나 기자] 배우 한채영이 의외의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2회에서는 한채영의 웃음 넘치는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의외의 아침 풍경을 공개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한채영의 필터링 없는 리얼 일상이 '전참시'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채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러닝 머신 위를 달린다. "운동은 짧고 굵게!"라는 그는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부서진 가구에 화들짝 놀란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의 그런(?) 모습을 자주 본다"고 제보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뒤이어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아침 한 상을 차려준다. 한채영은 능숙한 듯 2% 어설픈 요리 실력을 보여줘 '빅웃음'을 선사한다. 매니저는 "엉성하지만 잘하지 않나요?"라고 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이 차린 아침 식사는 어땠을지, 또 한채영의 웃음 가득한 모닝 루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한채영의 의외의 면모는 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