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피자·케첩 가격 인상…최대 10%↑

오뚜기는 지난달 일부 냉동 피자 판매 가격을 최대 10% 인상했다. /오뚜기 제공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 인상

[더팩트|문수연 기자] 오뚜기가 냉동피자와 케첩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14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뚜기는 지난달 일부 냉동 피자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된 품목을 살펴보면, 먼저 콤비네이션 피자, 올미트콤보 피자, 불고기 피자, 6포르마지 피자의 경우 4980원에서 5480원으로 약 10%가량 가격이 올랐다.

오뚜기는 최근 케첩 500g 제품 가격을 1980원에서 2150원으로 8.6% 인상한 바 있다.

또한 이달부터 들기름(160ml)은 8.9%, 부침가루(500g)와 튀김가루(500g)는 9.9%, 도나스 믹스(500g)는 10.2% 가격을 올렸다.

오뚜기는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오뚜기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진라면 가격도 인상될지 주목된다. 오뚜기는 지난 2월 진라면 가격을 9% 인상하려 했지만 여론에 밀려 동결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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