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 공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자연장은 분골을 생분해 용기(전분유골함)에 넣고 잔디 또는 수목 아래에 묻는 친환경 장례법을 말한다.
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11억 3100만원을 들여 7000㎡에 잔디장 3416기와 수목장 968기 등 총 4384기 확충 사업을 벌였다.
자연장지 사용료는 대전 시민 기준 잔디장 65만원, 수목장 150만원이다. 사용기간은 30년으로 연장은 되지 않는다.
자연장지는 2주간의 장마철 안전 점검을 거친 뒤 다음 달 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2010년부터 시범 자연장지(수목장, 잔디장, 화초장)를 3394기 규모로 운영해 왔지만 올해 3월 만장되자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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