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특허 기업 1위…5년간 1만9588개 등록

삼성전자는 최근 5년 5개월간 총 1만9588개의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LG, 4만3088개로 그룹 가운데 선두

[더팩트|윤정원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5년간 2만 개에 가까운 특허를 새로 등록하며 국내 특허 출원 수 1위를 기록했다.

3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5년 5개월간 특허 등록내역을 조사한 결과, 특허를 등록한 내역이 있는 기업은 총 345곳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업들은 이 기간 총 14만1752개 특허를 냈다.

기업별로 보면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곳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총 1만9588개의 특허를 등록하며 전체 특허 등록 수의 13.8%를 차지했다.

이어 △LG전자(1만6236개‧11.5%) △LG화학(1만985개‧7.7%) △현대차(8246개‧5.8%) △LG디스플레이(8000개‧5.6%) 등의 순으로 특허를 많이 출원했다. 해당 상위 5개 기업이 등록한 특허 수는 총 6만3055개로, 전체 특허 등록 수의 44.5% 규모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LG그룹이 4만3088개의 특허를 등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삼성그룹(3만5034개) △현대차그룹(1만5160개) △포스코그룹(7025개) △SK그룹(5051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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