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81%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0%를 넘어섬에 따라 741개소의 경로당에 대한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시는 다음달 5일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에 대한 운영시간을 전일제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경로당 운영을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의 1차 백신 접종자 비율이 81%로 나타남에 따라 운영시간 제한을 풀기로 했다.
다만, 경로당 내 1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제한적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 지침은 그대로 유지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경로당의 전일제 개방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드셨을 어르신들의 위로의 공간이자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그동안 적극적인 방역과 백신 접종에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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