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국제컨퍼런스 개최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의 스티븐 스트리프퍼 소장이 방사광가속기의 활용 사례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 청주=유재성 기자

해외 운영 사례 공유 및 발전 방향 논의

[더팩트 | 청주=유재성 기자]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국제컨퍼런스가 10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동시 송출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방사광가속기의 구축·운영·활용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미국아르곤국립연구소 스티븐 스트리프퍼(stephen k. streiffer) 소장, 일본이화학연구소 테츠야 이시카와(Tetsuya Ishikawa) 소장, 미국 시카고대학교 김광제 교수가 방사광가속기의 ‘구축’, ‘운영’, ‘활용’을 키워드로 한 기조연설을 했다.

오후에는 ‘바이오’, ‘나노소재’, ‘정책’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관리 및 정부·지자체 역할, 성공적 운영 요소 및 위험관리 등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선도기술 활용 신성장산업(바이오, 신약, 의료, 첨단소재, 에너지 등) 육성에 활용되는 과학기술 분야 핵심 기반시설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1조 454억원을 투입,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과 효율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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