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화순군 제공

전남 1236번 접촉자,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더팩트ㅣ화순=허지현 기자] 전남 화순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순군은 25일 저녁 전남 1236번(화순 66번)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남 1421번(화순 75번)으로 분류됐다. 자가격리 중 확진돼 지역 이동 동선은 없다. 전남 1421번은 전남 1236번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방역당국이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25일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으며 동거 가족 1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화순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고위험 시설의 집단 감염뿐 아니라 가족, 지인 간 일상적인 만남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다른 지역 방문·이동, 사적 모임, 가족 간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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