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드론 등 첨단 기술 활용 벼 재배

공주시가 벼 재배 작업에 드론,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해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섰다./공주시 제공

4000만원 들여 첨단 기술 활용한 벼 재배단지 육성

[더팩트 | 공주=김다소미 기자] 충남 공주시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시연회를 열어 심화되는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안면 대산리 일원에서 김정섭 시장과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삼광벼대산뜰작목반,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시연회를 열었다.

시는 올해 4000만원을 들여 첨단 기술을 활용한 벼 재배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 시범 사업은 삼광벼대산뜰작목반의 21.7ha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직파 재배할 경우 벼 기계이앙 대비 10a당 노동시간이 1시간 33분에서 2~3분으로 대폭 단축되는 등 노동력이 85%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농업의 현안 문제 중 하나인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드론과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팜 등과 같이 4차 산업 혁명기술을 농업현장에 적용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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