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초콜릿으로 만난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 타이니탄이 초콜릿으로 출시된다. /(주)스타폭스패밀리 제공

5월 중 한국·일본 출시 예정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이 달콤한 초콜릿으로 출시된다.

(주)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주)HYBE IP(대표 이승석)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TinyTAN Message Chocolate)' 4종류를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류에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전하는 꿈과 희망, 용기의 메시지가 초콜릿에 새겨져 있다. 또 보너스로 베스트 메시지를 뽑아 스티커 7장으로 제작해 제품 구매 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류는 선한 영향력과 꿈, 희망, 위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류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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