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29명 확진' 오세현 아산시장 "방역수칙 철저" 호소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일 오 시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확인서를 들고 있는 모습. / 아산시 제공

"4차 대유행 우려 커지고 있어"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19일 ‘힘내라 코리아, 으랏차차 아산시!’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그는 "전국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례가 보고되며 우리 시도 최근 1주일 동안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 각종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관리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특히, 가족과 지인 간 전파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오 시장은 "지난 16일 확진된 아산 443번 환자를 연결고리로 배우자와 자녀, 다수의 지인이 감염됐다"며 "이는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조용히, 빠르게 스며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잔인한 특성이 여실히 드러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는 것만이 4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다"며 거듭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