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크롬북, 갤럭시북 등 신형 노트북 공개

[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자사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을 개최한다.

14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오는 28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28일 오전 10시)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만 진행한다. 시청 가능한 플랫폼은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확장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갤럭시 기기를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제품은 갤럭시 크롬북, 갤럭시북 프로 등 신형 노트북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가 노트북을 공개하기 위해 언팩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