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흥업소 집합금지 풍선 효과 우려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남 천안시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풍선효과가 우려됨에 따라 주말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정부는 지난 9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염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내려 수도권과 맞닿은 천안지역으로의 풍선효과가 우려되고 있다.
비수도권인 천안은 일반음식점의 심야 영업 제한은 물론 유흥시설의 영업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시는 주말을 이용해 수도권 지역에서의 유입 인구가 많을 것으로 보고 오는 11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으로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에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전국 500명대를 상회하며 3차 유행을 확실한 감소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집중 단속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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