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 주말․공휴일 개방

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괴산군 제공

괴산군-한구수력원자력 업무협약…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조성 탄력 기대

[더팩트 | 괴산=김영재 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가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된다.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도교 이용 및 개방에 관한 사항 △공도교 안전시설 구축 및 시설유지․관리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괴산군은 공도교 개방으로 산막이옛길을 기존 왕복형에서 순환형으로 구축하는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막이옛길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이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사업과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괴산군은 민자유치를 통해 모노레일과 하강레포츠시설 등 체험형 시설을 조성해 힐링과 체험이 함께하는 관광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차영 군수는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공도교를 이용해 산막이옛길에 순환형 생태휴양길을 조성하게 되면 관광객들의 편의화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산막이옛길이 전국적 관광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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