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9.1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은 9.65%, 부산은 8.63%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111만2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81만3218명이 참여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9.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25만3323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8.63%였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3일까지 이어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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