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하며 웃음 짓고 있다.

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누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후보로 선정됐다. 여론조사는 22일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을 통해 무선 10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 여론조사는 높은 응답비율로 하루 만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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