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연기 열정 위한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이준기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했다.
나무엑터스는 22일 "7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준기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2014년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시작으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레지던트 이블' '무법 변호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악의 꽃'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후 명품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는 등 한류 스타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나무엑터스는 국내외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이준기의 추후 행보를 기대한다는 방침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준기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을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배우 이준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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