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뚜레쥬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이 무산됐다.
10일 CJ그룹 관계자는 "칼라일과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가격, 세부조건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뚜레쥬르 매각 계획은 없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의 사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해 비핵심 사업 정리를 위해 뚜레쥬르 매각을 추진했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 업계 2위 업체로 전국에 매장 약 1300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