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2시 대검 현관 앞에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윤 총장은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앞으로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bohen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