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4일 연속 감소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감소해 22일 4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청 전경 / 박성원 기자

의성군 관련 확진자 총11명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감소해 22일 4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전날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8558명이 됐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11명, 9명, 8명으로 확진자가 감소하다가 22일 4명으로 14일 3명이후 8일만에 5명이하로 떨어졌다.

또, 2월 21일 의성군 방문자 1명이 확진되어, 2월 17일 의성군 방문자 2명이 확진된 이후 총 11명이 확진되었다.

대구시는 설 명절 기간 의성 등 타 지역을 다녀온 사람이나 여러 가족과 지인을 만나신 사람등에게 가족과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4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26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3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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