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44명 늘어난 8만38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23명, 해외유입 2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47명, 경기 99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5명, 프랑스 2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2명, 세르비아 2명, 나이지리아 2명 등이다.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별 신규 확진자는 303→444→504→403→362→326→3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1527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