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캐릭터별 최강자 찾아라"…6일 시작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서 아르샤의 창 캐릭터 최강자전을 연다. 사진은 검은사막 대표 캐릭터 모습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6일부터 검은사막 대인전 콘텐츠 '아르샤의 창 캐릭터 최강자전'을 시작한다.

'검은사막 아르샤의 창 캐릭터별 최강자'는 결투 그룹을 캐릭터별로 묶어 대전을 펼치는 게임 대회다. 캐릭터별 순위도 산정된다.

예선과 본선 경기 방식은 4인 생존 대전으로 진행한다. 4명이 한 그룹을 이루고 그룹당 최종 1명이 생존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강화 재료 '카프라스의 돌'과 대량의 은화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 아르샤 주화'를 지급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오는 27일과 28일 1대 1 대결로 한다. 캐릭터별 최종 우승자에게 특별 칭호 '지존', 아르샤 기술교관 자격증, 명예로운 아르샤 각성 무기 등을 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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