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성동구 등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한 환자의 보호자가 양성판정을 받아 전 직원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방대본은 30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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