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46명 늘어난 7만426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이 314명, 해외유입 32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13명, 경기 102명,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17명, 이집트 5명, 미얀마 4명, 인도네시아 2명 등이다.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별 신규 확진자는 580→520→389→386→404→401→346명으로 집계됐다. 이틀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뒤 다시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1328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다. 현재 1만1519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