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최초 ‘찾아가는 선별검사 버스’ 호평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에서 교대근무등으로 검사를 받기 힘든 종사자들이 시간제약을 받지 않고 빠른 검사를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고위험 중심 중심 진단감사 강화…접근성 향상 및 촘촘한 선제 검사 체계 구축

[더팩트 l 무안=김대원 기자]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가 도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무증상 잠복환자에 의한 지역사회 내 전파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형마트, 대중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교대근무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전국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간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남도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에 신속항원키트를 마련하고 30분 이내로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검사로 우선 접근성이 향상돼 숨어있는 감염자를 더욱 빠르고 촘촘히 걸러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최근 확진자 발생이 이어진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476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광양 127건, 구례 163건, 여수 18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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