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 타지역 교류 금지,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강화
[더팩트 ㅣ 광주=나소희 기자] 어제(19일) 확진자 수가 1,09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광주시는 성탄절과 연말을 대비해 종교활동 관련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유지하면서 종교활동,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 방문판매 등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최근 종교시설에서의 감염 상황을 고려해 타지역 교류 및 초청행사는 전면 금지, 정규예배(좌석수의 30% 운영) 외 소모임과 식사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음으로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면회를 금지하고, 종사자들은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타 시설 방문이 금지된다.
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18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불법(미등록·미신고) 방문판매·후원판매·다단계는 집합이 금지된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들뜨기 쉬운 시기이지만, 지금부터 연말까지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말연시는 모임과 외출, 방역수칙 위반, 확진자가 없는 3無 광주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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