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도심 연못에 사는 수달

포항 도심에 위치한 신제지에서 포착된 수달/포항시 제공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10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등 여유롭게 연못을 누비고 있는 수달이 포착됐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족제비과 동물로, 물이 있는 환경을 가장 좋아한다.

물고기를 사냥해 수풀속으로 돌아가는 수달의 모습/포항시 제공

수초 사이를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수달/포항시 제공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