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사단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히트는 10일 "12월 31일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프레즌티드 바이 위버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NEW YEAR’S EVE LIVE'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2021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된다.

가장 먼저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와 빌리프랩 소속 엔하이픈(ENHYPEN)이 각각 자신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등을 통해 '2021 NEW YEAR’S EVE LIVE' 개최 및 출연 소식을 알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5월 8번째 미니 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앨범은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엔하이픈은 엠넷 '아이랜드(I-LAND)'를 통해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막강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2020년 데뷔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21 NEW YEAR’S EVE LIVE'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상세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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