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9일부터 5일간 경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 홍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주시청 본관과 경주시 평생학습 가족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린다.
아울러 국민들의 독도 영토 주권의식을 높이고 독도사랑,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 사계’ 등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독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경주시민들이 독도를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끼고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경주시와 더욱 돈독한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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