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에 깔려 근로자 1명 숨져
[더팩트ㅣ안동 =김서업 기자] 경북 안동시의 한 시설물 철거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30분경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자원화시설 공장 시설물 철거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명이 철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근로자 A(51)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와 현장 감독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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