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7명 증가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48명 증가한 479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남구 K보건산업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21명으로 늘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었고, 송파구 우리교회와 서대문구 지인모임, 영등포구 지인모임 확진자도 각 1명씩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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