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68명…사흘째 100명대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8명 늘어 추적 2만 1010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중인 모습. /이동률 기자

지역 발생 158·해외 유입 10명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16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2만1010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까지 치솟았으나, 28∼29일 이틀간 300명대로 줄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200명대로 다소 줄어든 뒤,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8명이고, 해외유입은 10명이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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