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98명 늘어난 2만84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이 189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68명, 경기 55명을 비롯해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과 러시아가 각 2명씩, 터키·프랑스·미국·브라질·에티오피아 1명씩이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33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다. 현재 4728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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