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8월 30일 캐럿 맞춤형 온라인 팬미팅 개최

세븐틴이 오는 8월 30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플레디스 제공

'SEVENTEEN in CARAT LAND' 개최…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 세븐틴이 오는 8월 30일 온라인 생중계로 4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포스터 속 세븐틴은 집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홈웨어 스타일링과 함께 소파에 기대어 앉거나 간식을 먹는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로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속사는 "세븐틴은 4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을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캐럿(팬클럽)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오직 '캐럿 랜드'만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코너와 특별한 무대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븐틴만의 차별화된 팬미팅인 '캐럿 랜드'는 매번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동시 진행되는 만큼 세븐틴은 여느 때보다 많은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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