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80대 남성

6월12일 오후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시간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동률 기자

6월25일 확진 후 투병…기저질환 앓아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에서 1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격리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격리치료를 받던 중 21일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환자는 서울시 거주자로, 앞서 6월25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다른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한편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서울 확진자는 1514명이고, 이 가운데 15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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