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시사한 이낙연 의원(왼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 참석해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지구촌보건복지포럼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대로라면 7일쯤 거취를 밝히겠다"며 "국가적 위기에 책임있게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 또 초유의 거대 여당을 국민 앞에 책임있게 운영하는 일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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