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오전 내내 혼조세…코스피·코스닥 엇갈린 등락

1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2포인트(-0.10%) 내린 1752.92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혼조를 겪다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6.72포인트(+1.18%) 상승한 575.79를 기록 중이다. /김세정 기자

코스피 0.10% 내린 1752.92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뉴욕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급락 출발한 이후 오전 내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2포인트(-0.10%) 내린 1752.92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는 현재까지 개인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28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0억 원, 1089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혼조를 겪다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6.72포인트(+1.18%) 상승한 575.7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매수세가 높다. 개인은 현재 801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8억 원, 147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현재 업종은 문구류(+13.06%)가 강세다. 뒤를 이어 통신장비(+9.84%)와 식품과 기본식료품 소매(+8.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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