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주총, 안병준 대표 "'정본'의 마음으로 난관 극복하겠다"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가 코로나 위기를 정본의 마음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홈페이지 캡처

오성근 교수 사외이사로 재선임 및 이성호 변호사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더팩트|이진하 기자]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가 위기 속에서 근본을 바로 해 경기침체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27일 세종시 전의면 콜마비앤에이치 본사에서 열린 제8기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었다. 이날 안병준 대표는 "상반기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라는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해 위기를 타파하는 '정본'의 마음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매출액 1조5407억 원, 영업이익 1178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36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1% 증가했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오성근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성호 법무법인 우면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밖에 한국콜마 주총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일부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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